HOME > 관련기사 (여객선침몰사고)정부·여당 잇단 '무개념 언행'에 가족들 상처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 발생 후 정부의 무능에 더해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여권 인사들의 설화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들은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희생자·실종자 가족들의 공분을 샀고, 여권 관계자들은 가족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18일 저녁 수행원들과 이번 사고의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의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에서 큰 곤욕을... "英, 감세로 올해 3.1% 성장할 것" 감세 조치로 민간의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올해 영국 경제 성장률이 3.1%까지 올라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경제경영연구센터(CEBR)는 보고서를 내고 감세와 주택경기 호조로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늘면서 영국 경제 성장 폭이 확대되리라 전망했다. CEBR은 올해 영국이 3.1% 성장해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영국 재무부가 종전... (뉴스통인사이드)실종자 가족 절망시키는 정부 · 당국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실종자 가족 절망시키는 정부 · 당국자 (뉴스토마토) ▶유가증권 상장사, 빚 갚는 능력 좋아졌다 (뉴스토마토) ▶울산 직장인 2년 연속 연봉 1위..서울 5위 그쳐 (뉴스토마토) ▶최연혜 코레일 사장, 방북 위해 중국으로 출국 (뉴스토마토) 실종자보다 비판여론 더 걱정인 새누리 "국민들 제자리 지켜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세월호 침몰 사고 엿새째인 21일 뒤늦게 "안전 해운국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희생된 고귀한 영령들, 특히 우리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고 컨트롤 타워 부재, 부정확한 오락가락 발표, 우왕좌왕 현장 수습 등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여론의 뭇매를 맞는 시...  팽목항·체육관에 책임자급 상시인력 파견(3보) 박승기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18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 2층에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