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여행객 세금 자진신고하면 면세한도 초과해도 '감면' 해외여행객이 면세한도를 초과해서 물품을 반입할 때에도 스스로 자진신고를 하면 납부해야할 세금을 일정부분 감면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400달러인 내국인 면세한도를 늘려달라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해 온 관세당국이 세금감면이라는 당근책을 대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은 17일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사업자 113명 세무조사 실시 국세청은 올해 들어 서민생활 안정을 침해하는 민생침해 사업자 중 탈세혐의자 113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대상에는 타인명의로 게임기를 유통한 사행성 게임기제조업자, 유통기한을 속여 폭리를 취한 불량식품 유통업자, 기사들로부터 과다하게 수수료를 챙긴 대리운전회사, 고액수강료를 현금으로 수취한 학원사업자 등이 포함됐다. 국세청은 이... 오바마 부부, 지난해 4억9800만원 벌어..2004년 이후 '최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의 지난해 소득이 48만1098달러(4억9800만원)로 집계됐다. ◇오바마 부부가 나란히 걷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백악관 웹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오바마 부부가 작년에 벌어들인 소득은 48만1098달러로 2012년보다 21% 줄었다. 이 같은 소득은 오바마가 초선 상원의원을 지내던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 김덕중 국세청장 "일자리 창출기업 정기세무조사 면제" “매출액 3000억원 이하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올해 법인세 정기조사 선정에서 제외하겠습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일정 규모 이하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정기 세무조사를 감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청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국세청의 기업지원 정책을 설명하며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김 청장은 이어 “더 ... (위기의 조세정책)④쓸 돈부터 정하고 짜맞춰 걷는다 가계부를 작성할 때에는 우선 수입이 얼마인지가 중요하다. 수입이 정해지면 거기에 맞게 지출계획을 세워야 적자를 면하기 때문. 일개 가정의 가계부조차 그러한데 우리나라 국가재정의 운용은 언젠가부터 그와 정반대로 가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 넘어오면서부터다. 지출중심으로 예산을 짜다보니 수입은 지출을 맞추기 위한 수단이 됐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