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 2013~2014시즌 역대 '최다 관중' 2위 최근 막을 내린 프로농구 2013~2014시즌이 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21일 발표한 시즌 결산 자료를 살펴보면 올 시즌 정규리그에 총 118만388명의 관중이 체육관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1~2012시즌 정규리그(119만525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 수다. KBL 측은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시즌 막판... (야구단신)한화이글스, 정근우 1000경기 출장 공식기록 시상 外 ◇정근우(왼쪽),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 (사진제공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정근우 1000경기 출장 공식기록 시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9일 LG 트윈스와의 대전 홈 경기에 앞서 정근우의 프로통산 105번째 1000경기 출장 공식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 정근우는 지난 9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서 프로데뷔 9년만에 1000경기 출장기록을 달성했다... LG-한화 두산-롯데, 치열한 주말 순위싸움 펼친다 이번 주말 프로야구는 순위가 인접한 팀간의 경기가 절반을 차지한다. 4위 두산과 5위 롯데, 공동 7위 한화와 9위 LG의 경기가 그것이다. 현재 이들 팀은 당초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어 승리에 대한 욕구가 어느팀보다 크다. 이번 주말 경기는 이들에게 상위권 진입을 위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주중에 순위 맞바꾼 두산과 롯데, 주말 3연전 결과는 주중 경기... 프로야구 대구·부산·광주 경기 우천 순연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기상 상황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대구)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부산 사직)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광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프로야구, 16일 경기서 응원 중단 및 이벤트 등 자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한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프로야구도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무응원 경기를 펼쳤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진도 세월호의 침몰 사고가 발생한 16일 전국 4개구장에서 열린 정규 프로야구 경기에 응원 자제를 요청했다. 대형 참사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함께하기 위함이다. KBO 관계자는 "모든 국민이 진도 여객선 사고로 마음 졸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