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외국인 위한 지분공시 영문 안내서 발간 금융감독원은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지분공시 영문 안내서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영문 안내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5% 보고의 변경사항 등 국내 지분공시 제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난 2005년 발간한 초판에 임원·주요주주 보고와 단기매매차익 내용을 더했다. 또 법무법인이나 금융사가 지분공시 업무를 하면서 자주 묻는 실무에 ... 금감원, 해외직접투자 유의사항 리플렛 제작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해외직접투자 시 법규를 위반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유의사항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키로 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총 1015건의 제재조치 가운데 해외직접투자 관련 위반 건수 비중이 85.4%(867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법규를 잘 몰라서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늘어나...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경고' 중징계 확정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로 금융당국으로 문책 경고 조치를 받는다. 문책 경고는 중징계에 해당돼 향후 3~5년 간 금융권 재취업이 제한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를 열고 김 행장에 문책경고 처분을 내렸다. 금감원은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전 회장에 대해서는 경징계에 해당하는 '주의적 경고'를 결정했으며, 관련 임직원 ... 금감원, 쏟아지는 금융사 검사에 발동동 최근 금융사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끊이질 않자 검사를 책임지는 금융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검사 대상인 금융사에 비해 검사인력이 현저히 부족한데다 '알고도 묵인한 것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이어져 책임론 역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농협생명에서 고객정보 35만건이 외주업체 직원에게 유출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 상반기 중 기술평가기관 출범한다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을 평가하는 기술신용 평가기관(TCB)이 상반기에 출범할 전망이다. 은행에는 온렌딩이 신용보증 등 정책금융 연계 대출을 심사할 경우 TCB의 평가정보를 활용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술 평가시스템 구축 방안'으로 이같은 내용을 세부방안을 16일 발표했다. 먼저 은행연합회 등 종합 신용정보집중기관 내에 TDB설립 추진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