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도에 1980선..가구주 강세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에 하락해 1980선에서 등락 중이다. 17일 오후 1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82포인트(0.24%) 내린 1987.3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981억원 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8억원, 80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78%), 운수창고(1.01%), 비금속광물(0.95%) 등이 하락하고 있고, 통신업(0.55%), 유통... 기업 10곳 중 7곳 "임금피크제 도입 필요" 오는 2016년 정년 60세 의무화법 시행을 앞두고 상당수 기업들이 인건비 증가를 우려하며,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최근 3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년 60세 의무화에 따른 기업애로 및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10곳 중 7곳이 ‘정년 60세 의무화로 인한 인건비부담 완화를 위해 임금피크제가 도입... 신세계, 하반기 실적개선+신규출점 모멘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1분기 매출 감소는 예상했던 일이라며 하반기 이후 모멘텀을 기대하자고 조언했다. 신세계의 별도 기준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4%, 6.9% 감소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월 SSG닷컴으로 통합 오픈한 온라인 부문의 영업 적자는 분기 누계 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억원 늘어났다"... 신세계, 3월 영업익 199억..전년비 13.4% 감소 신세계(004170)는 3월 영업이익이 199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66억8700만원으로 4.7% 감소했다. '학벌·스펙보다 능력' 대한상의, 인재채용 컨설팅 지원 ‘학벌·스펙보다 능력’ 중심의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상의가 발 벗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이 학벌·스펙에서 벗어나 직무역량 중심으로 직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채용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채용컨설팅과 직무역량 평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