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000선 하회..외국인 6일만에 매도(9:15) 코스피지수가 200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종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9포인트(0.25%) 내린 1994.2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2포인트 오른 2000.94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2000선을 내주고 하락으로 전환됐다. 부활절 연휴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 코스닥, 1.48포인트(0.26%) 오른 570.76 출발 22일 코스닥지수가 전날 보다 1.48포인트(0.26%) 오른 570.76으로 출발했다, 코스피, 1.72포인트(0.09%) 오른 2000.94 출발 22일 코스피가 전날 보다 1.72포인트(0.09%) 오른 2000.94로 출발했다.  코스피 '2000선 안착' 기대감 고조 실적 시즌 경계감에 코스피는 2000포인트 부근에서 주춤한 모양새다. 다만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환경 아래 지수의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고 있다. 22일 증권가는 코스피 추가 상승과 2000선 안착 전망을 유지했다. 전일 발표된 LG화학(051910)의 실적이 비교적 양호했다는 점도 1분기 실적 우려를 덜어내는 요... 코스닥사 횡령·배임 지난해 75% 육박.."처벌 기준 강화해야" 올해 횡령·배임이 발생한 건수가 지난해 전체의 75%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횡령·배임 혐의 금액이 상장 규정 기준을 훨씬 웃돌아 처벌 기준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횡령·배임 사건 공시는 현재까지 디지텍시스템(091690)스, AJS(013340)(에이제이에스), 정원엔시스(045510) 등 총 3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