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주식펀드 7일째 순유입 주가가 1000선대에서 등락을 거듭하자 저가 매수를 노린 펀드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전체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697억원 순유입됐으며 ETF 포함시 375억원 들어왔다. 이 가운데 국내주식형펀드는 ETF를 제외하고 618억원의 자금이 유입돼 7거래일 연속 순유입세가 지속됐다. ETF... MMF감소, 증시로의 자금이동 '신호탄'되나.. 최근 주가가1000선을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주식형펀드로 연일 자금이 유입되는 반면,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있어 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신호탄이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주식형펀드 자금↑ MMF ↓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6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지속해 총 1258억원의 신규자... 적립식펀드 판매 증가세 둔화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적립식펀드 판매 증가세도 둔화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 말보다 4820억이 늘어난 77조 600억을 기록해 12월 증가분 5805억원에 비해 증가 규모가 감소했다. 적립식펀드 판매 잔액은 꾸준히 증가해왔으나 연초 이후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그 증가 규모가 둔화된 것이다. 적립식펀... 금융硏 "대형펀드, 수익률 높다" 펀드의 규모가 클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펀드의 대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윤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일 '펀드별 운용규모의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주요 펀드의 연간 운용수익률 현황을 살펴본 별과 1000억원 이상 대형 편드의 수익률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머니마켓펀드(MMF) 전 분야에서 소형 펀드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