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 기업 실소유주 공개 예정.."탈세 막겠다" 영국 정부가 돈세탁과 탈세를 막기위해 기업의 실소유주를 적은 리스트를 대중에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영국정부 홈페이지)20일(현지시간) 빈스 케이블 영국 기업혁신기술부 장관(사진)은 "기업 소유주 리스트는 조세당국이 세금을 수납할 때 사용할 것"이라며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 부패를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소비자와 투자자, ... (여객선침몰사고)정부·여당 잇단 '무개념 언행'에 가족들 상처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 발생 후 정부의 무능에 더해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여권 인사들의 설화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들은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희생자·실종자 가족들의 공분을 샀고, 여권 관계자들은 가족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18일 저녁 수행원들과 이번 사고의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의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에서 큰 곤욕을... (뉴스통인사이드)실종자 가족 절망시키는 정부 · 당국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실종자 가족 절망시키는 정부 · 당국자 (뉴스토마토) ▶유가증권 상장사, 빚 갚는 능력 좋아졌다 (뉴스토마토) ▶울산 직장인 2년 연속 연봉 1위..서울 5위 그쳐 (뉴스토마토) ▶최연혜 코레일 사장, 방북 위해 중국으로 출국 (뉴스토마토) 실종자보다 비판여론 더 걱정인 새누리 "국민들 제자리 지켜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세월호 침몰 사고 엿새째인 21일 뒤늦게 "안전 해운국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희생된 고귀한 영령들, 특히 우리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고 컨트롤 타워 부재, 부정확한 오락가락 발표, 우왕좌왕 현장 수습 등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여론의 뭇매를 맞는 시...  안산 단원고 교감 자살 강모 안산 단원고 교감이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강 교감은 18일 오후 5시쯤 진도체육관 인근 산에서 소나무에 목을 맨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자 진도체육관에 있던 실종자 가족들은 또한번의 충격에 빠진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