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SMS인증, 물 샐 틈 없는 보안관리 대안될까? 내부자 거래에 의한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부터 표적공격(APT)에 따른 통신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까지 전방위적인 정보보안의 대안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ISMS인증은 기업이 정보자산 보호를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하는 보안정책과 인력, 장비, 시설 등이 객관적 기준에 맞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정보통신망서비스와 집적정보통... 보안업계, '하트블리드' 대응 업데이트로 분주 최근 발견된 보안 취약점 '하트블리드(Heartbleed, CVE-2014-0160)'에 대해 국내·외 보안업계가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하트블리드'는 오픈SSL에서 발견된 취약점에 붙은 이름이다. SSL이란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간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받기 위한 업계 표준 프로토콜(PC간 통신 규칙)을 의미한다. 이러한 표준 프로토콜이 오픈소스(무료로 공개된 소스코드) 기반으... 윈도XP 지원 종료 D-1, 보안업계 대응책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XP 기술 지원 종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MS의 기술 지원이 종료된다는 것은 윈도XP를 위한 버그 수정, 보안 취약점 패치 업데이트 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윈도XP의 취약점을 이용한 해커들의 제로데이 공격이 잇따를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로데이 공격은 발견된 취약점의 보안 패치 업데이트가 ...  과천서 AI 발생..백신주 급등 잠잠해지나 싶었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경기도 과천에서 다시 발견됐다는 소식에 백신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후 12시46분 현재 파루(043200)는 전날보다 395원(8.31%) 오른 5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글벳, 제일바이오(052670), 대한뉴팜(054670), 중앙백신(072020) 등이 1~7%대 동반 강세다. 서울시는 지난 9일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 5~6호 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