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자모닝뉴스통)국세청, 세월호 주인 유씨 일가 역외탈세 여부 조사-파뉴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국세청, 세월호 주인 유씨 일가 역외탈세 여부 조사 - 파이낸셜뉴스 ▶ 오존층 파괴물질 대체 지원..중소기업에 7년간 21억 원 투입 - 한국경제 ▶ 금감원-하나은행 '金의 전쟁' - 파이낸셜뉴스 ▶ 국가 R&D 자금 부당 사용 시 과징금..7월부터 의무 부과 - 한국경제... 우리금융, 올해 순이익 1.11조 흑자 전환 전망-신영證 신영증권은 23일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올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1조1100억원으로 기초체력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NIM(수익성지표)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올해 예상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해 1조1100억원,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는 6.1%, 대출성장률은 5.7%를 ... 하루만에 징계통보, 제재내용 공개..마음 급한 금감원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부당지원과 관련한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징계 내용을 이례적으로 빨리 공개했다. 지난주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린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당국이 징계의 적절성 시비 논란를 덮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4시께 금감원 홈페이지에 하나캐피탈 관련 제재내용을 공시했다. 통상적으로 제재 내... 금감원, 유병언 前세모그룹회장 외환거래 불법여부 조사 금융감독원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前) 세모그룹 회장과 청해진해운을 대상으로 외국환거래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유 전 회장과 청해진해운에 대한 불법 외환거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당시부터 청해진해운과 관련해 조사를 시작했다"며 "상시 모니터링 차... 금감원, 외국인 위한 지분공시 영문 안내서 발간 금융감독원은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지분공시 영문 안내서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영문 안내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5% 보고의 변경사항 등 국내 지분공시 제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난 2005년 발간한 초판에 임원·주요주주 보고와 단기매매차익 내용을 더했다. 또 법무법인이나 금융사가 지분공시 업무를 하면서 자주 묻는 실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