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 실적 가시성 '바닥 확인'-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3일 건설업종에 대해 실적 가시성은 바닥을 확인 중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긍정적'(Positive)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손실을 기록했던 해외 프로젝트가 상반기 들어 마무리되고 있다"며 "분양시장 호조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4개 분기를 거치는 ...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23일 1·2순위 청약 접수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23일부터 '마곡 힐스테이트' 1·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의 총 60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3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히 일반분양 가구 중 91%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은 수준 높은 기술력과 브랜드를 가미한 아파트... 건설사들, 올해 중동 한류 타고 700억달러 달성하나 올해 국내 건설 한류바람이 중동으로 거세게 불면서 정부 해외수주 목표치인 700억달러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올해 1분기에만 이라크와 쿠웨이트,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에서는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대한 낭보가 이어졌다. 지난 13일 국내 주요 건설업체들은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 KNPC(Kuwait National Petroleum Co.)가 발주한 클린 퓨얼 프로젝트(... 서해안 라인 따라 집값 상승..분양시장은? 서해안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이른바 서해안 라인을 따라 집값이 오르면서 이들 지역의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집값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충청남도 당진의 아파트값은 평균 8.84%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은 평균 1.66% 모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전셋값도 평균 14.42% 상승해 ... 대형 분양 고려한다면..중소형 전 가구 마감단지 '주목' 올해 대형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있다면 중소형 분양이 모두 마감된 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중소형 분양물량이 100% 마감된 단지는 이미 수요자들에게 입지나 가치 등이 평가된 곳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중대형 거래량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3월 거래된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만 1만902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 (주간부동산)다음주 전국 13곳 7천여가구 분양 다음주에는 전국 13곳 7000여가구의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18일 닥터부동산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13곳에서 7175가구가 신규 분양에 나서며, 견본주택은 목동힐스테이트 등 12곳이 문을 연다. 당첨자발표는 14곳, 당첨자계약은 16곳에서 진행된다. ◇주요 분양단지 오는 21일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전용면적 19~36㎡, 총 299가구를 짓는 동... 현대건설,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5월 분양 현대건설(000720)은 다음달 중 경기 평택시 '송담 힐스테이트' 952가구를 신규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80-1 블록에 위치하는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12개동, 총 95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496가구 ▲72㎡ 218가구 ▲84㎡ 238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중소형 크기인 전용면적 59㎡와 72㎡가 전... 대형건설사,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대형건설사들이 올 들어 굵직한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면서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현대건설(000720)을 제외하고는 대형사 대부분이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올해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대형건설... 건설주, 수직 증축 본격화..실적 호조로 이어질까 아파트에 대한 또 다른 신규 분양, 수직 증축이 이달부터 시행되면서 하반기에는 리모델링 주택 사업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주택법 개정안을 통해 초과이익환수제, 소형평형 의무화 등 그동안 재건축 수요를 억누르던 정부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택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올해 주택 경기의 장밋빛 전망에 건설주의 실적 역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