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폐위기 처한 유니드코리아, 이번에도 유증 무산되나 외부감사 결과 '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유니드코리아(110500)가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을 또 다시 연장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유증 납입일을 두 차례나 연기했었지만 재무부실에 발목이 잡혀 자금 조달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 이번 자금조달도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니드코리아는 지난 11일 결정한 18억... "코스피 박스권 탈출, 관건은 '외인 매수세'" 코스피 2000선 돌파의 관건은 외국인 순매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경제지표 호전, 이머징 국가로의 자금 유입 등으로 2분기에는 2050포인트까지 무난하게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조성준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분기 국내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져 외국인의 순매수 현상이 강하게 나타... 코스닥사 횡령·배임 지난해 75% 육박.."처벌 기준 강화해야" 올해 횡령·배임이 발생한 건수가 지난해 전체의 75%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횡령·배임 혐의 금액이 상장 규정 기준을 훨씬 웃돌아 처벌 기준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횡령·배임 사건 공시는 현재까지 디지텍시스템(091690)스, AJS(013340)(에이제이에스), 정원엔시스(045510) 등 총 3건이다.... 하나머스트스팩·파버나인·윈하이텍,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 파버나인, 윈하이텍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로 공모를 통해 5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총 25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공모 예정가는 주당 2000원이다. 현재 김두용 외 2인이 95.2%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하나대투증권의 지분율은 4.8%다... 거래소, 부·울·경 비상장사 경영자 상장교육 한국거래소는 오는 5월14일 거래소 부산본사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과정' 상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영자과정 교육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영자과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