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3, 4층 전반 집중수색 세월호 침몰이 아침시간이기 때문에 대부분 승객들이 식당칸에 몰려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수색을 마친 결과 아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3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기대가 많던 3층 식당칸에 진입했으나 식당에서는 사망자를 1명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 국장은 "어...  시신 5구 추가발견..사망자 총 150명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8일째 되는 23일 오전 11시 현재 시신 5구가 추가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150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152명이다. 중국 4월 HSBC 제조업 PMI 48.3..6개월만에 반등(상보) 중국 제조업 지표가 6개월 만에 반등했다. 23일 HSBC는 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48.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 48.4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전달 확정치 48에 비해서는 0.3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이로써 중국 제조업 지표는 4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5개월째 이어가던 하락세는 멈추게 됐다. ◇HSBC 중국 제조업 PM...  민간다이버 "정부와 소통 전혀 안돼" 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를 맞는 23일. 정부는 총력을 다해 민관군 합동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지만 정작 민간 잠수부들이 이 작전에 참여하지 못하고 홀대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면서 정부와 군관계자 등과 소통과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 회장은 23일 팽목항에서 "전국에서 민간 다이버들이 몰려왔는데도 정부 등과 전혀 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