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상선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 검토 중, 확정된 것 없어" 현대상선(011200)은 거래소의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분매각을 비롯한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銀, 현대상선에 유동성 2000억원 지원 KDB산업은행은 현대그룹과 현대증권(003450) 등 금융자회사 매각 방식을 확정하고, 신탁방식을 활용해 2000억원의 유동성을 선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그룹은 주력회사인 현대상선(011200)의 유동성 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 3조 20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현대상선의 금융자회사(현대증권, 현대저축은행, 현대자산운용)... 산업銀, 세월호 운영사 청해진해운에 특혜 대출 논란 KDB산업은행이 최근 전라남도 진도 인근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를 담보로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100억원을 대출한 것에 대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산은은 적법한 대출이었다고 해명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세월호를 담보로 2012년 10월에 80억원, 지난해 2월에 20억원 등 총 100억원을 청해진해운에 대출해줬다. 당시 청해진해운은 2011년 3월 ... STX다롄, 中 법원에 법정관리 신청..절차 검토 중 세계 최대 규모의 STX 다롄조선소가 조만간 중국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이다. 1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STX 다롄조선소의 지분을 갖고 있는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STX엔진 등은 중국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검토 중이다. 이미 가동이 중단된 지 1년이 넘는 STX다롄은 지난해 산업은행을 비롯한 국내 채권은행들과 중국 채권... (뉴스통인사이드)北 태양절..도발 또 벌일까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北 태양절..도발 또 벌일까 (뉴스토마토) ▶법원, 강덕수 전 STX(011810) 회장 구속영장 발부 (뉴스토마토) ▶산업은행 도쿄지점서도 부실 적발 (뉴스토마토) ▶윤상직 산업장관 "외국인 투자 위해 규제 적극 개선"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