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LG유플러스와 출고가 인하 계약 결렬 팬택과 LG유플러스(032640) 간에 진행됐던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 인하 계약이 양사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팬택 관계자는 23일 "LG유플러스와 협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진척되지 않았고, 진척될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며 "팬택은 LG유플러스와의 출고가 인하에 대한 약정 체결을 어쩔 수 없이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 팬택, 세월호 참사에 베가아이언2 공개 연기 팬택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국민적 슬픔을 감안해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던 '베가 아이언2' 미디어데이를 잠정 연기한다. 팬택은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팬택 임직원들도 깊은 애도를 표하고자 한다"며 "베가 아이언2 미디어데이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통신 3사, 장애인의 날 맞아 3색 재능기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업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서비스와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ICT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의 생활편의를 돕는 솔루션을 개발했고,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의 목소리 기부로 제작된 오디오북이 탑재된 스마트 인터넷전화기를 시... 이통사, '팬택 살리기'..베가시크릿업 35만원 인하 경영악화로 지난달 워크아웃에 들어간 국내 3위 휴대폰 제조사 팬택을 살리기 위해 LG유플러스와 KT가 팬택 제품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18일부터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의 주력 LTE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업(IM-A900L)' 출고가를 기존 95만4800원에서 37% 인하한 59만9500원에 판매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