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방통위원장 "세월호 선정적 보도 자제해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은 23일 한국방송협회 회장단과 만나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재난방송과 관련해 선정적인 보도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지상파방송이 특보 체제로 전환해 재난방송 취재 및 보도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격려하면서 "일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보도 내용이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방통위, 청각장애인 위한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동영상 제작 방송통신위원회가 청각장애인들이 통신서비스 피해 예방과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동영상을 제작했다. 18일 방통위는 정보 취득이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통신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피해예방 및 구제법, 스마트폰 관련 개인정보보호 수칙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동영상을 KT(030200)와 공동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 이 동영상 ... 김재홍 방통위원 "3기 방통위, 與 상임위원들만의 행사"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3기 방통위가 여권 추천위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16일 김재홍 위원은 과천정부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소집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회의는 최성준 위원장 등 여권 추천 위원 3명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며 "결국 합의제를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또 "상임위원 회의는 결국 그들만의 행사일 ... 최성준 방통위원장 "단통법 조속히 통과토록 노력"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휴대폰 유통질서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준 위원장은 15일 강변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이통사 대리점 및 판매점을 방문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해 영세 판매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이통사 영업정지 기간동안 상호 비방과 고발이 난무하고 있는 현 상황을 파악하고 영업정... 김재홍 방통위원 "3기 방통위 강행할 경우 모든 업무 불참"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3기 방통위가 현재의 형태로 강행될 경우 모든 업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재홍 상임위원은 14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성준 위원장은 3기 방통위의 정상적인 출범과 합의제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고삼석 위원 내정자에 대한 자격시비는 아무 근거없는 잘못된 행정행위로 하루빨리 철회돼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