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2억원대 횡령' 야구협회 전직 간부들 기소 '체육단체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협회 공금을 횡령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야구협회 간부들을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 임관혁)는 야구장비 구입비 명목으로 협회 공금 2억2800여만원을 횡령한(업무상 횡령) 등으로 대한야구협회 전 관리부장 윤모(49)씨를 구속기소하고, 전 총무팀장 양모(50)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03년부...  선원 4명 구속영장 청구..15명 모두 구속방침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는 23일 추가 체포돼 조사를 받던 세월호 선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부는 이날 1등 기관사 손모(57)씨에 대해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데 이어 2등 기관사 이모씨(25·여), 조기수 이모씨(55)와 박모(58)씨 등 3명에 대해서도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  선원 4명 '유기치사' 추가 체포..곧 영장청구 '세월호 여객선 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가 세월호 선원 4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합수부는 23일 세월호 1등 기관사 1명, 2등 기관사 1명, 조기수 2명 등 선원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뒤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합수부에 따르면, 이들은 선원법상 승객을 구조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선이 오자 승객들을 버리고 먼... 檢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일가' 압수수색(종합) 세월호 선사와 선주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회장(73)의 일가와 사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유 전 회장의 서울 서초구 자택과 용산 등에 있는 사업체와 종교시설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 등 5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유 전 회장의 두 아들의 자택과 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