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日 정상, TPP 원칙 합의 불발 미국과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원칙 합의에 실패했다. 24일 NHK 등 일본 주요 매체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상 회담 중 TPP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했다. ◇일본을 국빈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가졌다.(사진로이터통신) 아베 총리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TPP... 오바마, 日 방문 시작..집단적 자위권 지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대통령 이후 18년만에 이뤄지는 미국 현직 대통령의 일본 국빈방문이다. 로이터통신은 24일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이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중국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방일기간 중 일본 및 아시아 동맹국에게 아시아 중시정책에 대한 약... 암참, 26일 오바마 美 대통령 초청 조찬 간담회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사진) 방한에 맞춰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연다. 22일 암참은 오는 26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투자 기회와 한미 FTA 이행'을 주제로 조찬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국내에서 사업 중인 미국 기업인을 비록해 미국에 투자 중인 우리나라 기업인, 한-... 美 오바마, 23일 일본 국빈 방문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23일 일본을 국빈 방문한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 순방길에 오른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현직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일본을 찾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도... 제2차 한-중 통상협력 협의회..한-중 통상 걸림돌 제거 우리나라와 중국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걸림돌 제거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의 통상 실무진이 모여 제2차 한-중 통상협력 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후 양국이 맺은 '한-중 경제통상협력 수준 제고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근거한 것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