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러시아에 경고.."더 강한 제재 준비돼 있다" 일본을 국빈 방문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해 더 강력한 제재를 당장이라도 시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사진로이터통신)오바마 대통령(사진)은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는 러시아가 제네바 합의를 이행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며 "추가 제재를 적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 박주선 의원 "美, 한-미 FTA 주요 통상현안 양보 요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5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주요 통상현안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이 우리 측에 통상현안 양보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 정부 문서가 공개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은 24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낸 '2014년 무역장벽 보고서 한국편 번역본'을 공개하며 "미국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 美·日 정상, TPP 원칙 합의 불발 미국과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원칙 합의에 실패했다. 24일 NHK 등 일본 주요 매체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상 회담 중 TPP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했다. ◇일본을 국빈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가졌다.(사진로이터통신) 아베 총리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TPP... 오바마, 日 방문 시작..집단적 자위권 지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대통령 이후 18년만에 이뤄지는 미국 현직 대통령의 일본 국빈방문이다. 로이터통신은 24일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이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중국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방일기간 중 일본 및 아시아 동맹국에게 아시아 중시정책에 대한 약... (오늘의 이슈)세월호 침몰 참사 9일째..수색 총력 ◇세월호 참사 발생 9일째..수색 총력 24일로 세월호 침몰 참사가 9일째를 맞았다. 기다리던 생존자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숫자만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실종자 가족들은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정조 시간대를 활용해 구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