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3월 근원 CPI 전년比 1.3% 상승..예상 하회(1보) 25일 일본 정부는 지난달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예상치 1.4% 상승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中정부, 오바마 '센카쿠 발언'에 강력 반발 중국 정부가 "센카쿠(댜오위다오) 열도가 '미·일 안보조약' 적용 범위에 해당된다"고 밝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강력히 반발했다. ◇센카쿠 열도(사진로이터통신) 24일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댜오위다오가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며 "미·일 안보조약은 냉전 시기 두 나라 간에 합의된 것이기 때문에 ... 램시마, 유럽 이어 일본 공략 '본격화' 일본에서 진행한 셀트리온 램시마의 가교 임상시험에서 오리지널약과 동등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일본 류마티스학회(JCR)를 통해 발표됐다. 2조원에 달하는 일본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에서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선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임상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약제와 약동학적 동... 오바마, 日 방문 시작..집단적 자위권 지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대통령 이후 18년만에 이뤄지는 미국 현직 대통령의 일본 국빈방문이다. 로이터통신은 24일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이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중국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방일기간 중 일본 및 아시아 동맹국에게 아시아 중시정책에 대한 약... (Asia마감)혼조..中, 제조업 지표 실망에 약세 2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일본 증시가 글로벌 기업들의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일본 공적연금펀드(GPIF) 투자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상승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제조업 지표가 예상치를 밑돈 탓에 하락 마감했다. ◇日증시, 사흘만에 반등..M&A·실적·공적연금 투자 기대감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57.50엔(1.09%)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