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업계 저가형 모델 ‘승부수’..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저가 브랜드 출시 계획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신흥국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중산층이 확대되면서 자동차 대중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폭스바겐이 오는 2016년부터 중국을 비롯해 신흥시장에 저가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폭스바겐 경영층의 최종 승인을 얻어 올 하반기 프... 혼다, 오딧세이 미니밴 90만대 리콜..연료펌프 결함 혼다자동차가 연료폄프 결함으로 90만대에 달하는 오딧세이 미니밴을 리콜한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혼다)지난 13일 혼다가 미 고속도로교통안전위원회(NHTSA)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알라바마에서 제조된 2005~2010년형 오딧세이 미니밴 연료펌프 결함으로 연료 누출 등이 발생, 화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의 조사결과 자동차 세... 혼다, 첫 외국인 임원 탄생한다 일본 3위의 자동차 업체인 혼다에 첫 외국인 임원이 탄생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혼다가 처음으로 외국인을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혼다의 이사회 임원 13명은 전부 일본인이다. WSJ은 혼다가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외국 사정에 능통한 외국인을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하는 것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 시작부터 먹구름..일본차, 올해도 쉽지 않다! 디젤 열풍 속에 일본차로서는 올해도 국내시장 공략은 요원할 전망이다. 한 해 시작을 알리는 1월부터 최악의 성적표를 내놓으며 출발대에서 삐긋했다. 지난달 일본차는 총 1450대 판매되며, 수입차 시장점유율 9.8%에 그쳤다. 지난해에도 부진의 연속이었지만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10% 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지난해 일본차의 점유율은 14.1%, 가장 낮았던 달인 지난해 10월 점유... 혼다, 주가 1.5% 하락..실적 부진에 '혼쭐' 일본 혼다자동차의 주가가 1% 넘는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혼다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3일 오후 1시47분 현재 일본 증시에서 혼다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 밀리고 있다. 이날 혼다의 주가가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2013회계연도 3분기(지난해 10~12월) 실적이 예상을 하회한 탓으로 풀이된다. 앞서 혼다는 지난 31일 장 마감 후 3분기 순익이 1607억엔(16억달러)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