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 차기 CEO에 마크 필즈 내정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마크 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앨런 멀러리 현 CEO의 뒤를 이어 마크 필즈(사진)가 CEO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앨런 멀러리는 올해 말쯤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마크 필즈는 지난 2012년 12월 COO 직에 임명되기 전부터 차기 CEO로 거론돼 왔다. 지난 2... (2014베이징모터쇼)중형 SUV 링컨 ‘MKX’ 콘셉트카 공개 링컨자동차는 21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4)에서 ‘MKX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MKZ와 MKC를 잇는 링컨의 3번째 올-뉴 모델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전략형 모델이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된 MKX 콘셉트는 비행기와 모터사이클의 강력한 파워와 민첩함에서 디자인 ... 포드 ‘포커스’, 2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 등극 포드 포커스가 2년 연속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에 등극했다. IHS 오토모티브 산하 폴크(Polk)가 최근 발표한 전 세계 신차 등록 자료에 따르면, 포드 포커스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102만410대의 판매고를 기록해 2012년에 이어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2012년 판매고 101만4965대 대비 8.1% 증가한 수치다. 포드 포커스가 2... 포드, 루블화 약세에 러시아 공장 인력 950명 감축 미국의 자동차 제조기업 포드가 러시아 현지 인력 950명을 감원 또는 이동시키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1년 포드와 합작사를 설립한 러시아의 자동차 기업 솔러스(Sollers)는 오는 6월 피터즈버그 지역 2개 공장에서 700여명의 인력을 줄이고, 250명의 비정규직 인력은 러시아의 타타르스탄 지역 공장으로 발령을 낼 예정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포드 공장(사진로이터통... 멀러리 포드 회장 지난해 연봉 248억원..전년比 11%↑ 미국의 자동차 제조기업 포드가 실적 호조에 앨런 멀러리 최고경영자(CEO)의 연봉을 파격 인상했다. (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지난해 머랠리 CEO가 받은 연봉은 총 2320만달러(24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네럴모터스(GM)의 다니엘 애커슨 전 CEO의 연봉 1440만달러보다 84% 높다. 머랠리 CEO의 기본금은 여전히 200만달러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