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인 공세동 토지 1925억..토지 최고감정가 경신 경기도 용인 공세동 토지 감정가가 1925억원으로 역대 최고감정가를 경신했다. 부동산 태인은 수원지법 경매법정에서 오는 30일 첫 매각에 부쳐질 용인시 공세동 소재 13만3182㎡ 규모의 임야 감정가가 1925억6576만원(감정기일 지난해 8월6일)으로 평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년 2개월만에 역대 토지 최고감정가 중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이전에는 1764억5914억원(... 野 "경기도 , 與 지지자 제외·연령별 투표율 보정식 여론조사" 새정치민주연합이 후보직 사퇴 논란까지 빚었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세 분 후보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론조사 대상은 새정치연합 지지자와 무당층으로 하고 연령별 투표율을 보정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지지층을 포함하지 않는 안은 김상곤 전 교육감의 입장을, 연령별 투표율 ... 與 정병국, 경기지사 TV토론 제안 "경기도 문제는 대한민국 문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을 치르고 있는 정병국 의원은 13일 후보 간 TV 토론회를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대규모 인원 동원으로 세를 과시하는 구태 정치가 아닌 유권자가 지켜보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온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만들 수 있다"며 "공영방송은 이러한 시대적 책무를 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 TV 토론 방송을 지상... '경선룰' 변경에 김진표 격앙.."최소 요구 수용 안하면 사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경선에 참여한 김진표 의원이 최근 최고위원회의 경선 방식 변경을 맹비난했다. 김 의원은 당에 경선방식 재변경이나 '연령별 보정'을 요구하며 잠정적으로 경선캠프 운영을 중단했다. 그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으며 지도부를 압박했다. 김 의원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일 결정됐던 경선룰이 전날 변경된 것에 대해 "특정후... '박심논란' 잘날없는 새누리..홍문종 "박심 없고 당심은 중립" 6.4 지방선거 경선 내홍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이 사태 수습에 분주하다. 홍문종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당심(黨心·당이 지원하는 후보)은 중립이고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13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각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