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주, 실적 바닥..'비중확대'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의 주인공이었던 건설주가 올해 1분기 실적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지난 22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을 시작으로 현대산업(012630), 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등이 줄줄이 1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들 업체의 실적은 대부분 낮아진 눈높이를 충족하거나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이후에는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1877억..전년比 5%↑ 현대건설(000720)이 올해 1분기 187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2014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조2906억원, 영업이익 1877억원, 당기순이익 118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요약 손익계산서.(자료제공현대건설) 매출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교량 공사 및 베트남 몽정 석탄발전소 공사 등 양질의 해외 대형공사의 매출 확대로 지...  관급공사 제한 조치 받은 건설사..'동반약세' 입찰담합으로 관급공사 제한조치를 받은 건설사가 동반약세다. 25일 오전9시1분 현재 고려개발(004200)은 전날대비 1.18% 떨어진 원에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두산건설(011160)도 각각 0.54%, 0.61%, 0.74%, 0.12%, 1.00%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조달청은 건설사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 건설업계,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도 '적과의 동침' 올 초 해외에서 성과를 보였던 건설업체 간 '적과의 동침'이 국내 부동산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국내 건설사들은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과 알제리 복합화력발전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국내 건설사끼리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나서 공동 수주라는 성과를 이뤘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에서 연이은 공동 수주로 인해 건설업체 간 컨소시엄은 출... 건설사 해외수주 '양극화' 뚜렷..중견에겐 여전히 '좁은문'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건설시장에서 벌어들이는 금액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중견건설사와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해외시장에서 수주한 금액은 235억1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한 153억4500만달러 대비 53% 상승했다. 하지만 늘어난 해외수주액과 달리 중견건설사의 해외수주 여건은 위... 현대건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 5월 분양 현대건설(000720)은 다음달 경남 창원시에서 '감계 힐스테이트 4차' 아파트 1665가구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2블록 8롯트에 위치하는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257가구 ▲68㎡ 475가구 ▲78㎡ 285가구 ▲84㎡ 514가구 ▲101㎡ 134가구 등 총 1665가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 현대건설, 1조6612억 규모 이라크 정유설비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이라크 석유부 산하 석유프로젝트 공사(SCOP)와 1조6612억6274만원 규모의 이라크 카르발바 지역 정유설비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92% 에 해당한다. 건설업, 실적 가시성 '바닥 확인'-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3일 건설업종에 대해 실적 가시성은 바닥을 확인 중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긍정적'(Positive)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손실을 기록했던 해외 프로젝트가 상반기 들어 마무리되고 있다"며 "분양시장 호조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4개 분기를 거치는 ...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23일 1·2순위 청약 접수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23일부터 '마곡 힐스테이트' 1·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의 총 60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3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히 일반분양 가구 중 91%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은 수준 높은 기술력과 브랜드를 가미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