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주요변수)KT, 단독 영업 개시…점유율 회복 총력 OPEN POINT2 - 국내 주요 변수출연: 김미연 기자/염용식 주임(토러스투자증권 여의도)▶ KT(030200), 단독 영업 개시…점유율 회복 총력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2일 동안 단독 영업무부담 휴대폰 교체 '스펀지 플랜', '전무후무' 멤버십 제공황창규 회장 첫 실전 무대에서 30% 점유율 회복 노려▶ LG전자(066570) '스마트 가전시대' 개막오늘부터 '홈챗' 서비스 출시냉장고, 세탁... KT, 영업 재개..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KT가 27일부터 단독 영업을 재개한다. KT(030200)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해 오는 5월18일까지 향후 22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신규, 기기변경, 번호이동 등 모든 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KT는 단독 영업 재개에 맞춰 휴대폰 교체 시 모든 부담들을 흡수해 주는 '스펀지 플랜'을 내놨다. 스펀지 플랜은 휴대전화 구입후 사용한 누적 기본료가 70... (주간증시전망)펀드환매 진정 중..2천선 '노크' 증권가는 기관의 펀드환매가 진정되며 다음주(4월28일~5월2일) 코스피가 다시 한 번 2000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2006선에서 출발해 1971선으로 마감하며 주간 단위로 1.63% 하락했다. SK하이닉스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한 업종 대표주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거세진 기관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 (주간추천주)어닝시즌 돌입..실적개선 기대주 '찜' 1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증권가는 다음주 투자유망주로 이익 개선세가 기대되는 종목군을 선정했다. KDB대우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와 현대차(005380)에 주목했다. KDB대우증권은 다음달 16일 실적을 공개하는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1969억원, 영업이익은 12.7% 늘어난 626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엔 창사 이래 최고의 ... 통신주, 2분기 반등 온다..탑픽은 'SKT · LGU+' 통신주가 이달 들어 횡보 중이지만 증권가는 2분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재차 드러내고 있다. 2분기 통신주의 비중을 확대하라는 전략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지난 25일까지 통신주는 1.69% 하락했다. 연초부터 업체 간 경쟁 심화와 영업정지 관련 불확실성에 급락한 후 답보 상태를 지속 중이다.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횡보... 영업정지 여파 강했다..KT '부진' SKT '선전' 3월부터 시작된 영업정지 여파로 KT가 10여년간 지켜온 점유율 30% 선이 무너졌다. 이 기간 단독으로 영업을 전개한 SK텔레콤은 가입자를 25만여명 유치하며 점유율을 대폭 늘렸다. 24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달 말 기준 무선통신 가입자를 집계한 결과, KT는 29.86%, LG유플러스는 19.7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각각 0.17%포인트(P), 0.16%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 통신 3사, 장애인의 날 맞아 3색 재능기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업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서비스와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ICT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의 생활편의를 돕는 솔루션을 개발했고,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의 목소리 기부로 제작된 오디오북이 탑재된 스마트 인터넷전화기를 시... 이통사, '팬택 살리기'..베가시크릿업 35만원 인하 경영악화로 지난달 워크아웃에 들어간 국내 3위 휴대폰 제조사 팬택을 살리기 위해 LG유플러스와 KT가 팬택 제품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18일부터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의 주력 LTE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업(IM-A900L)' 출고가를 기존 95만4800원에서 37% 인하한 59만9500원에 판매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 황창규 회장,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열고 '싱글 KT' 강조 "전 계열사가 1등 KT를 실현해 나가야한다."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주문했다. KT(030200)는 17일 오후 3시 분당 본사에서 '2014년 계열사 1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BC카드, KT렌탈, KT스카이라이프, KT미디어허브 KT텔레캅 등 20여개 주요 계열사 CEO와 주요임원 등 30여명이 ... 최성준 방통위원장, 이통3사 CEO에 보조금·개인정보 문제지적 최성준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 CEO를 만나 통신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인 불법 보조금 문제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에 대해 지적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16일 오전 7시30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황창규 KT(030200)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현 통신시장의 문제점들과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