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종로구 창신두산아파트,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 서울 종로구는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 7에 위치한 '창신두산아파트'가 지난 23일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됐다. 종로구는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에너지 자립마을을 공모한 결과, 종로구 창신두산아파트와 함께 강북구 삼각산 재미난마을, 성북구 석관두산아파트, 마포구 성미산마을, 동작구 현대푸르미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 자립마... 행복주택 사업성 높였지만..20만 가구 쉽지 않을 듯 행복주택 사업지에 대한 용적률을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정부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사업의 앞길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열고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행복주택 사업지에 유수지나 철도부지 등 공공용지가 50% 이상 포함되면 지구 지정을 할 수 있게 되며, 학교부지를 확보하지... 프로농구, 2013~2014시즌 역대 '최다 관중' 2위 최근 막을 내린 프로농구 2013~2014시즌이 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21일 발표한 시즌 결산 자료를 살펴보면 올 시즌 정규리그에 총 118만388명의 관중이 체육관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1~2012시즌 정규리그(119만525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 수다. KBL 측은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시즌 막판... (프로농구)서울 삼성, 박훈근-이규섭 코치 선임 최근 이상민(42) 감독을 선임해 화제를 모은 서울 삼성이 박훈근(40), 이규섭(37) 코치 체제를 꾸렸다. 삼성은 20일 "박훈근과 이규섭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 모두 고려대를 졸업 후 삼성에서 뛴 경험이 있다. 박훈근 코치는 지난 1997년 프로에 데뷔해 2011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선수 시절 끈질긴 수비와 ... (인터뷰)삼성 이상민 감독 "선수들 장점 살리는 농구할 것" 1990년대 '오빠 부대'의 핵심 이상민(42) '선수'가 감독으로 새 출발한다. 서울 삼성은 지난 13일 "이상민(42) 코치를 신임 감독에 선임한다"면서 "그는 정상의 가치와 의미를 잘 알고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18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 만난 이상민 감독은 "얼떨떨하지만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겠다"고 자신의 농구를 설명했다.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에 피곤할 법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