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베노믹스, 전문가들 평가 'OK'..전망은 불투명 대다수 전문가들이 일본 정부의 경기 부양책, 이른바 아베노믹스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향후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41명의 전 세계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2는 일본 경제의 성공적인 디플레이션 탈출을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코노미... 캐논, 연간 영업익 전망치 3650억엔으로 상향 일본 최대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이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올려 잡았다. 24일 캐논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3650억엔(36억달러)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종전 예상치인 3600억엔에서 높아진 것이다. 올 연간 매출 전망치도 기존 예상치인 3조8500억엔에서 3조8600억엔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 같은 전망은 엔저 흐름에 힘입어 해외에서의 제품 경쟁력이 높아... (Asia마감)대체로 하락..日, TPP 실망감에 '미끌' 2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전일의 상승세를 뒤로하고 1%에 가까운 낙폭을 보였다. 장중 한때 미국과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원칙 합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탓이다. 중국 증시는 기업공개(IPO) 재개 우려 속에 이틀 연속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만 홍콩 증시는 3거래일 만에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日증시, 美·日 TP... 오바마, 일본 도착..亞 4개국 순방 시작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도착해 아시아 4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로이터통신) 23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49분 경 전용기 편으로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현직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한 것이다. 앞... 美 오바마, 23일 일본 국빈 방문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23일 일본을 국빈 방문한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 순방길에 오른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현직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일본을 찾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