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황제라면' 서남수 교육부 장관, 국회 출석 ◇국회 교문위, '세월호 참사' 관련 교육부 현안 보고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28일 오전 9시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피해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는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논란이 된 바 있는 서남수 교육부장관 등이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사고 경위에 대해 보고를 받은 ... 추경호 "세월호 사고, 경기 미치는 영향 면밀히 분석" 정부가 세월호와 관련한 소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속보성 지표를 통해 흐름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경호 기재부 차관, 하성근 한은 금통위원 등이 '대내외 경제전망과 한국 통화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있다(사진김하늬기자) 28일 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은 한국경제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이 추최한 정책세미나에서 '대내외 경제...  승객 마지막 카카오톡 "안내 방송 안 해준다" 세월호 승객이 침몰하는 배애서 마지막으로 카카오톡으로 외부와 연락한 시간은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오전 10시17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 관계자에 따르면 승객들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확인 한 결과 지난 사고 당일 오전 10시17분에 교신이 있었으며 "기다리라는 안내방송 이후 다른 안내방송을 해주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고 ... 검찰, 해운조합 '보험금 리베이트 의혹' 등 전방위 수사 검찰이 한국해운조합 간부가 해운사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 등 해운조합 관련 의혹에 대해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본부장급 간부 A씨가 선박사고를 조사하는 손해사정인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고위 관료 출신인 A씨는 손해사정인들... 檢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포착..'유병언 일가' 수사 박차 '세월호 실소유주 관련 비리'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은 28일 유 전 회장 일가가 불법 외환거래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하고 관련 사무실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는 유 전 회장 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