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언딘' "시신발견 우리가 한 것으로..안 그러면 윗선 다쳐" 파문 청해진해운과 실종자 수색작업 계약을 맺은 언딘이 민간잠수사들이 발견한 시신을 자신들이 발견한 것으로 하지 않으면 윗선이 다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있다. 2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4시20분쯤 민간잠수사들이 4층 객실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다. 그런데 세시간 쯤 후인 오전 7시 언딘측 고위 간부가 해경 지휘함에서 민간잠수사들이 탄 ... 새누리 '기초연금', 새정치 '세월호' 화력집중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연금 당론 결정이 미뤄진 것에 대한 성토를 쏟아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의 공세를 '적반하장'으로 일축하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무책임한 정부 대응을 비판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의 두 대표가 (민생입법 처리를) 약속한 지 하루만인 어제 기초연금법 처리가 국민의 기대를 저... 노회찬 "靑,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구경타워인가"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은 29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이지 않나"라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참사 수습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전 의원(사진)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지금 이것보다 더 시급한 일이 어디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 (사진박수현 기자) 노 전 의원은 "대통령이 침묵만 ... 새누리, 朴 비판여론 본격 반박.."하야 주장, 갈등만 일으켜" 세월호 사고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새누리당이 본격적으로 반박과 여론 수습에 나서는 모습이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29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입장 표명 여부를 놓고 하야까지 운운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국민을 더 큰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911 사태'는 여야가 앞장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