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해사·기관장 등 4명 추가 검찰 송치 세월호 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가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선원 4명을 검찰에 추가로 송치했다. 이로써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된 세월호 선원은 모두 7명이다. 합수부는 29일 기관장 박모씨(54)와 1등 항해사 강모씨(42), 신모씨(34), 2등 항해사 김모씨(47)를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 '언딘' "시신발견 우리가 한 것으로..안 그러면 윗선 다쳐" 파문 청해진해운과 실종자 수색작업 계약을 맺은 언딘이 민간잠수사들이 발견한 시신을 자신들이 발견한 것으로 하지 않으면 윗선이 다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있다. 2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4시20분쯤 민간잠수사들이 4층 객실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다. 그런데 세시간 쯤 후인 오전 7시 언딘측 고위 간부가 해경 지휘함에서 민간잠수사들이 탄 ... 검찰,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소환 ‘세월호 참사’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72)를 소환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29일 오전 10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자금을 몰아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유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 대표는 세월호 선주·선사 수사 과정에서 소환된 첫 ... 檢 '성관계 인증샷' 올려 수강생 모집한 연애강사 기소 이성을 유혹하는 가르쳐준다는 일명 '픽업아티스트(연애강사)'가 여성의 나체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박모(2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2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1회 걸쳐 클럽 등에서 여성과 ... 검찰,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대표 내일 소환 검찰이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72)를 29일 소환한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를 시작으로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 측근을 차례로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김 대표가 유 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