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종로구 창신두산아파트,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 서울 종로구는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 7에 위치한 '창신두산아파트'가 지난 23일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됐다. 종로구는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에너지 자립마을을 공모한 결과, 종로구 창신두산아파트와 함께 강북구 삼각산 재미난마을, 성북구 석관두산아파트, 마포구 성미산마을, 동작구 현대푸르미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 자립마... 분양 활발하지만 매매는 여전히 '썰렁' 분양시장은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매매시장은 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이다. GS건설(006360)이 짓는 '역삼자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대 31층 규모로 조성된다.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 중 114㎡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8일... 오늘부터 수직증축 전면허용..건설업계 '분주'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층수를 높일 수 있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25일부터 전면 허용되면서 건설업계가 바빠졌다. 국토교통부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공동주택은 15% 범위 내에서 가구를 늘릴 수 있으며 15층 이상은 최대 3개 층까지, 14층 이하는 최대 2개 층까지 수직증축 리모델... SK건설, 자율안전관리 적용..현장 안전 위해 노력 SK건설은 아파트 건설현장에 멀티콥터 등 최첨단 안전장비를 투입하고 자율안전관리(Self Safety)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수원 영통 SK뷰(VIEW) 건설현장에는 지난해 11월 멀티콥터가 투입됐다. 현장 안전 담당자가 무선으로 조종하는 멀티콥터는 매일 현장 상공을 날며 곳곳의 안전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하고 있다. 이... 올 2분기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 인기 이어가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4월 전국 매매가 변동률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4.99%를 기록한 반면,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은 -1.14%를 보였다. 청약결과에서도 중소형은 지난 1분기 2만544가구가 분양돼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중대형은 3778가구가 분양돼 16.7대 1을 보였다. 올해 2분기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