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략물자 홈닥터'..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전략물자 수출 지원 정부가 중소기업의 전략물자 수출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물자 홈닥터 사업을 시행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의 전략물자 관리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2014년도 전략물자 홈닥터 사업 공고문'을 발표하고 오는 5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략물자 수출 중소기업에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략물자란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재래식 무기 제조·개발·사... 대기업의 中企 기술탈취 법으로 막는다 대기업의 기술탈취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술보호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기술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률안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와 중소기업 내부의 기술유출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 공공기관, 사상 최초 中企제품 80조원대 구매 공공기관이 지난해 78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한 데 이어 올해도 740개 기관이 사상 최초로 80조원이 넘는 규모의 제품을 구매한다. 중소기업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목표(안)'가 2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목표(안)에 따르면 2013년도 중소기업 제품 공공 구매액은 78조8000억원으로, 2012년보다 6... 中企 판로개척 '특명'..민관 손잡다! 우수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납품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전북, 9월 대구·경북, 11월 서울 등에서 '2014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대기업의 우수제품 납품처를... 중기청,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7개 추가 지정 중소기업청은 24일 태양광 발전장치 등 7개 제품을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태양광 발전장치, 전동식 의료용 침대, 화물용 엘리베이터, 도로용 혼합골재, 잼류(딸기잼, 포도잼), 건조 스프류(쇠고기스프, 크림스프), 혼합 조미료 등이다.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은 국내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10개 이상이며,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