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값이 비싸면 관리비도 높다?'..강남 관리비 최고 서울 25개 구 중 강남구의 관리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의 공동주택 관리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장 관리비가 높은 지역은 강남구로 3.3㎡당 2863원이었다. 이어 ▲서초 2802원 ▲용산 2686원 ▲양천 2526원 ▲송파 2502원 ▲노원 2251원 ▲강동 2201원 ▲금천 2002원 ▲동작 2001원 ▲강서 1965원 순으로 3.3㎡당 관... 러시아 부호들, 런던 부동산에 자산 대거 이동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일부 부유층이 정정불안을 피해 런던 주택시장으로 자산을 대거 옮기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서방의 제재가 강화되는 가운데 런던 주택거래시장에 투자하는 러시아 부유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몇 차례에 걸쳐 러시아와 친러 인사들에 경제 제재를 가하자 불안감을 느낀 해당국 부호들이 자산을 다른 ... 서울 종로구 창신두산아파트,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 서울 종로구는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 7에 위치한 '창신두산아파트'가 지난 23일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됐다. 종로구는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에너지 자립마을을 공모한 결과, 종로구 창신두산아파트와 함께 강북구 삼각산 재미난마을, 성북구 석관두산아파트, 마포구 성미산마을, 동작구 현대푸르미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 자립마... 분양 활발하지만 매매는 여전히 '썰렁' 분양시장은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매매시장은 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이다. GS건설(006360)이 짓는 '역삼자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대 31층 규모로 조성된다.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 중 114㎡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8일... 서남권, 개발사업으로 분위기 반전 '주목' 수도권 서남권이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크게 변하고 있다. 그 동안 수도권 서남권은 김포한강신도시와 인천 3대 경제자유구역 등의 개발로 인구가 증가했지만, 기반시설 부족과 자족기능이 결여된 상태였다. 판교와 동탄 등 경기 남부지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수도권 서남권에 여러 개발호재가 작용하면서 시장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