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입주 1년차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가 1.9% ↑ 올해 전국 입주 1년차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매매가가 1.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신규입주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매매가는 1.90% 상승해 지난 2012년 -2.88%, 2013년 -0.15% 하락에서 반전된 모습을 보였다.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는 여전히 분양가 보다 낮은 -1.86% 하락했으나, 85㎡ 이하는 분양가보다 높은 매매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중소형 ... '집값이 비싸면 관리비도 높다?'..강남 관리비 최고 서울 25개 구 중 강남구의 관리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의 공동주택 관리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장 관리비가 높은 지역은 강남구로 3.3㎡당 2863원이었다. 이어 ▲서초 2802원 ▲용산 2686원 ▲양천 2526원 ▲송파 2502원 ▲노원 2251원 ▲강동 2201원 ▲금천 2002원 ▲동작 2001원 ▲강서 1965원 순으로 3.3㎡당 관... 서울 주택담보대출 증가..주택매매 수요층 확대 서울 지역에서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예금 취급기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3조원이 증가한 688조1000억원으로 대부분의 용도와 취급기관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전월에 감소세를 보였던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대출이 모두 증가세로 전환됐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1조8000억원이... 서울 종로구 창신두산아파트,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 서울 종로구는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 7에 위치한 '창신두산아파트'가 지난 23일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됐다. 종로구는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에너지 자립마을을 공모한 결과, 종로구 창신두산아파트와 함께 강북구 삼각산 재미난마을, 성북구 석관두산아파트, 마포구 성미산마을, 동작구 현대푸르미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 자립마... 분양 활발하지만 매매는 여전히 '썰렁' 분양시장은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매매시장은 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이다. GS건설(006360)이 짓는 '역삼자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대 31층 규모로 조성된다.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 중 114㎡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