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美 개인 소비지출 0.3% 증가..예상 부합 미국의 경제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인 개인 소비지출이 지난달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이 0.3% 증가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지난 1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증가세는 기존 0.4%에서 0.2%로 하향조정됐다.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부문에서 소비가 증가하며 서비스 부문의 소...  4분기 경제성장률 상향..움츠렸던 美경제 '청신호'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소폭 상향조정됐다. 미국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당초 발표했던 것보다 크게 늘어나며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주택시장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는 점과 올초 이상한파로 주요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하게 나왔던 점 등을 감안하면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다시 소폭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 12월 美 소비지출 전월比 0.4% 증가..예상 상회 지난 12월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이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3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0.6%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0.2% 증가는 상회하는 결과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1% 증가했고, 전년대비로는 1.2% 증가한 것으... (오픈포인트)美 9월 소비자심리지수 77.5..예상치 하회 ▷ 주요 경제지표1. 미국 8월 개인소득 및 소비지출· 개인소득 0.4% 증가(예상치 0.4%, 7월 0.2%)→ 4개월 연속 증가, 6개월만에 가장 큰 폭 증가세· 소비지출 0.3% 증가(예상치 0.3%, 7월 0.2%)→ 본격적인 소비시즌까지 좋은 흐름 기대2. 미국 9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77.5(예상치 78, 8월 82.1)· 경제여건 지수(92.6), 기대지수(67.8)· 양적완화 축소 선반영된 결과3. MSCI 한국지... 美 2분기 가계자산 사상 최고 74.8조달러..경기 회복 기대감 미국의 2분기(4~6월) 가계자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주식시장과 주택시장의 강세로 향후 소비심리가 개선되는 신호로도 여길 수 있다는 평가다. ◇美 가계자산 74.8조달러..전분기比 1.8%↑ 2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지난 2분기 가계자산이 전분기 대비 1조3400억달러(1.8%) 늘어 사상 최고치인 74조8000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