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부산시장 후보 친박계 '서병수' 확정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로 친박계 서병수 전 의원이 선출됐다. 서 전 의원은 30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권철현 전 주일대사와 박민식 의원을 꺾고 후보로 선정됐다. 서 전 의원은 이날 경선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환산한 결과 모두 1288표를 얻어 권 전 대사(1120표), 박 의원(1096표)을 따돌렸다. 서 전 의원은 경남 울... 與 대구시장 후보 권영진 전 의원..서상기·조원진 탈락 29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권영진 전 의원이 선출됐다. 기대를 모았던 서상기·조원진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권 전 의원(사진)은 이날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에서 1215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7~28일 열린 여론조사 결과 203표를 얻어 합계 1418표로 1위를 차지하며 후보로 선정됐다. 나머지 후... (국가재난대책 이렇게 바꾸자)①'지방과 민간에 역할 넘겨라'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벌써 열흘이 지났다. 28일까지 탑승객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114명이 실종 상태다. 확인된 사망자는 188명에 이른다. 지금까지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이번 사고는 허술한 여객 관리와 부실한 안전점검 등 우리 사회 재난관리 시스템의 총체적 난맥상이 고스란히 드러난 초대형 인재(人災)다. 전 국민이 추모 열기에 스스로 동참할 ... 與 대구시장·충남지사 경선, 29일로 변경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대구시장·충남지사 경선 일정이 오는 30일에서 29일로 변경됐다. 부산시장·대전시장·강원지사는 예정대로 30일에 치른다. 25일 오후 김재원 공천괸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은 30일에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광역의원 경선이 예정되어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이 어렵고 대구는 구청장 경선과 겹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아동 학대·폭행 사망..외국에서는 '무기징역' 계모들의 엽기적인 의붓딸 살해사건에 대한 선고가 11일 비슷한 시간에 울산과 대구에서 내려졌다. ‘울산 계모 의붓딸 살해사건’의 범죄자 박모씨(43)에게는 징역 15년이 선고됐고, ‘칠곡 계모 의붓딸 살해사건’의 주범인 임모씨(36)에게는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공교롭게도 이번 두 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의붓딸로 나이도 같은 8세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학대와 폭행을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