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노버 등에 업은 모토로라 'MOTO E', 오는 13일 공개? 모토로라가 오는 13일 레노버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새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폰 아레나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모토로라가 오는 13일 런던에서 신작 스마트폰의 공개행사로 추정되는 언론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모토로라는 언론행사에 대한 발표 마지막 부분에 '모토로라의 다음 스마트 폰'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전작인 'MOTO X'와 'MOTO G'가 영국에서 판매... 법원 "무리한 구조변경 침몰 선박에 보험금 지급의무 없다" 무리하게 구조를 변경해 선박이 침몰했다면 보험사는 선박 운항사에 보험금 지급의무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재판장 오영준)는 동부화재가 석정건설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에서 "동부화재에 보험금 지급 채무가 없다"며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험 약관에 규정된 '해상 고유의 위험'이 침몰 사고의 지배적이고 직접적인 ... 증권가 "LG전자, 실적개선 2분기까지 이어진다" 증권사들은 LG전자(066570)의 1분기 실적 개선의 흐름이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LG전자는 1분기 전체 매출 14조2747억원, 영업이익 504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3130억원을 크게 웃돌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HE... LG전자 "마케팅 지속적으로 늘리겠다" LG전자가 스마트폰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마케팅 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내비쳤다. LG전자(066570)는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G2 이후 제품을 회복했다 보고 브랜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마케팅 투자를 좀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점유율이 10% 정도만 돼도 상당히 의미 있는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 LG '스마트폰' 불씨 살렸지만..적자 '허덕'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면치 못했다. 다만 적자폭은 개선됐다. 스마트폰과 롱텀에볼루션(LTE)폰이 선전하며 실적 개선에 한몫했다. LG전자(066570)는 29일 올 1분기 휴대폰 매출 3조4070억원, 영업적자 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797억원, 4분기 43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 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