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언딘 '독점계약'에 해경 개입 의혹, 경찰 내사중 '세월호 침몰 참사' 발생 당시 청해운해운 측이 최초 출동했던 구조업체를 돌려보내고 '언딘 마린 인터스트리'(언딘)와 독점계약을 맺은 경위와 관련해 경찰이 내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언딘과 해양경찰의 유착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가운데 이번 내사가 정식 수사로 전환될지, 또 의혹을 어디까지 파헤칠지 주목된다. 2일 청해진해운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최초 ...  대책본부 "네덜란드社에 구조 기술자문 용역"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실종자의 신속한 수습 및 원활한 구난에 대한 기술자문 위해 네덜란드 구조구난업체에 용역을 맡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감안해 그동안 사고수습을 위한 자문에 응해 온 세계적 수준의 구조, 구난 전문성을 갖춘 네덜란드 업체를 용역사로 선정했다"며 "용역사는 5월 중순까지 실종...  4km 떨어진 곳서 시신..사망자 226명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구단팀은 2일 오전 6시 30분쯤 사고 지점 남동쪽으로 4㎞ 떨어진 곳에서 단원고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는 226명, 실종자는 76명으로 집계됐다.  시신 4구 추가 수습..사망자 225명 세월호 침몰 사고 17일째인 2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시신 4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4시42분쯤 4층 중앙 격실과 3층 로비 부근에서 남성 사망자 4명을 발견했다. 중앙 격실에 있던 3명은 학생으로 추정되고 3층 로비에서 발견된 1명은 일반인이다. 이로써 세월호 참사 사망자는 225명, 실종자는 77명으로 집계됐다. ...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221명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시신 2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지난 1일 오후 6시39분과 6시55분쯤 3층 중앙 우현 식당과 4층 키즈룸에서 각각 신원 미상의 시신 1구와 이모(17)군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로써 사망자 수는 모두 221명, 실종자 수는 8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