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출시 한 달된 소장펀드, 일평균 7000계좌 가입..'순항' 출시 한달을 맞은 소장펀드(소득공제 장기펀드)가 하루 평균 7000개 계좌 늘어나며 순항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5일 기준 소장펀드 전체 가입계좌수는 15만8451계좌, 판매금액은 24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투협은 "출시 한달동안 높은 기대가 반영되면서 일평균 7000 계좌가 넘게 가입됐다"며 "계절적 핸디캡이 작용하는 최근에도 하루에 4000~6... 박종수 회장,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 참가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이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으로 오는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27차 ICSA 연차총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ICSA는 미국과 일본 증권업협회 등 16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단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국경간거래 규제TF’와 연계한 ICSA의 국경간거래 규제포럼(C... 채권전문가 99.2%, 4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국내 채권전문가 대부분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24명 가운데 99.2%는 이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2.50%)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투협이 지난 3월 26~31일 채권을 보유한 90개 기관 운용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4월 채권시장 체감... 박종수 금투협 회장 "자본시장은 관리가 아닌 육성 대상" "저평가된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을 관리 대상이 아닌 육성 서비스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뉴스토마토)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8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금융투자산업, 위기에서 길을 묻다’대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한국 자본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민간 베이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 증권사도, 고객 동의없이 문자발송 금지 앞으로 금융투자회사는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영업을 목적으로 문자 전송이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없게 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는 비대면 금융투자영업 가이드라인을 자율적으로 마련하고, 4월부터 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금융투자회사가 비대면 영업을 하는 경우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정한 것으로, 적법한 고객 정보의 활용, 문자·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