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대구시장 후보 권영진 "친박-비박 논란 대구선 전혀 없어"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비박계 권영진 전 의원은 2일 경선 결과에 대해 "대구 시민과 대구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선거 혁명"이라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대구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바라는 시민들, 당원 동지들의 힘이 모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비박계인 자신의 후보 선출에 대... 이상돈 "남재준 국정원장 신뢰 이미 무너져"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활약한 이상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16일 국가정보원의 간첩 사건 증거 조작과 관련 "남재준 국정원장의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며 국정원장 교체를 주장했다. 이상돈 명예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렇게 말하며 "(국정원의) 경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기관장을 교체해야만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지 않겠느... 정몽준 캠프 선대위원장에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최병렬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가 정몽준 후보와 손잡았다. 2일 정몽준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 전 대표를 경선준비위원회 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최 전 대표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지난 12대 국회 당시 민주정의당으로 정계에 입문해 4선 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또 2003년 한나라당 대표를 지냈고 후임은 박근혜 현 대통령이다. 정 의원은 "최 ... 與 경선 갈등에 서청원 "黨, 강력 대응해야" 6.4 지방선거 후보 경선 일정을 앞두고 여권 안팎으로 후보 간 비방과 네거티브 공세 등 경선 갈등이 심화되자 중진들이 국면 전환에 나서고 있다.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서울시장의 경우 김황식-이혜훈-정몽준 세 후보 간 삼파전이 불붙고 있고 경북지사 역시 김관용 현 지사와 다른 후보 간 진실공방이 오가고 있다. 부산시장, 경남지사도 뇌관으로 손꼽힌다.... (오늘의 이슈)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지난 18일 경기도당 창당을 시작으로 ▲대전시당 ▲광주시당 ▲인천시당 ▲부산시당 ▲서울시당 을 거쳐 마지막 고지를 밟게 됐다. 이날 창당대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을 1년 동안 이끌 당 대표가 선출된다. 민주당의 김한길 현 대표와 새정치연합을 이끌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