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제조업 경기..떠오르는 '서방'과 지는 '아시아' 제조업 경기에 대한 서방과 아시아 국가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주요국의 제조업 지표는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공장 중국의 제조업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일본의 제조업 경기 역시 소비세 인상이라는 암초를 만나 휘청거렸다. ◇美·英, 제조업 확장세 지속 1일(현지시간) 공급관리자협회(ISM)에서 발표한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 英 주택시장, 경제 성장 발목잡나 영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건수가 줄면서 주택시장이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암초로 떠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영국 주택 경기가 하락세로 전환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에 따르면 영국의 3월 주택담보대출 승인건수는 6만713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 7만2000건에 못 미... 영국 4월 제조업 PMI 57.3..5개월來 최고 영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확장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는 영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수정치 55.8과 예상치 55.4를 모두 웃도는 수준으로, 5개월 만에 최고치이기도 하다. ◇영국 제조업 PMI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하위항목 중 생산... (유럽마감)경제 지표 부진에 '혼조' 3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0.12포인트(0.15%) 오른 6780.0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19.11포인트(0.20%) 상승한 9603.23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0.29포인트(0.23%) 떨어진 4487.39를 기록했다. 이날 유로존과 미국에... (유럽개장)연준 테이퍼링 예감에 '하락' 3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오전 8시3분 현재(런던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7.77포인트(0.11%) 내린 6762.14로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9.26포인트(0.21%) 하락한 4488.42로,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8.04포인트(0.08%) 밀린 9576.08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