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되는 종목 '주목' 1~2분기 실적이 가시화되면서 올해 영업이익 전망이 상향조정된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통상 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연간 실적도 맞춰 조정하는 경우가 많고, 5월부터는 하반기 전망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4일 대신증권은 올해 이익 전망이 상향될 것으로 보이는 업종으로 운송, 건설, IT가전, 디스플레이에 주목했다.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서는 4월 말 기준 총 16개 기... 역시 쏘나타..현대차 4월 '순항' 현대차는 2일 4월 한 달 간 전세계 시장에서 44만19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4월 실적.(자료현대차) 내수에서는 신차 효과의 덕을 제대로 봤다. 신형 제네시스에 LF쏘나타까지 출격하며 대기 수요를 잠식했다. 덕분에 총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6만5891대로 집계됐다. LF쏘나타는 1만5392대(YF 3184대 포함)가 ... 한국GM, 내수 '웃고' 수출 '울고' 한국지엠이 4월 국내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7.5% 증가한 1만3086대를 판매했다. 반면 수출은 4만6896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3.6% 하락했다. 내수 급증에 웃었지만 수출은 여전히 답답한 흐름이다. 한국지엠은 2일 4월 판매 실적치를 통해 국내외에서 총 5만998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내수시장에서는 10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 쌍용차, 4월 1만3646대 판매..내수·수출 '쌍끌이' 쌍용차가 4월 한 달 간 국내와 해외에서 나란히 판매량 증가를 보이며 총 1만3634대를 팔았다. 전년 동월 대비 8.1%, 전월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쌍용차는 2일 4월 판매실적을 통해 내수에서 6010대, 해외에서 762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쌍용차의 1~4월 누적 판매량은 5만30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7% 상승했다. ◇쌍용차 4월 실적.(자료쌍용차) 내수 판매는 주... 르노삼성, 4월 내수 6153대 판매..전년比 35.7%↑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시장에서 4월 한 달 간 전년 동월 대비 35.7% 증가한 6153대를 팔아치웠다. 소형 SUV QM3의 물량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QM5 Neo와 SM3 Neo가 호조를 보이면서 판매량에 탄력이 붙었다. ◇르노삼성자동차 4월 판매 실적.(자료르노삼성자동차) 특히 QM5는 한 달 간 977대 팔리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74.4% 폭증했다. 4월부터 본격 물량이 공급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