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티銀 노조, 내달 2일부터 단계적 파업 돌입 대규모 점포 폐쇄에 따른 구조조정 문제로 노사가 대립하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의 노동조합이 단계적 파업에 돌입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 노조는 이날 조합원 3200명을 상대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2786명이 투표에 참여해 2551명(91.6%)이 찬성해 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다음 영업일인 오는 2일로 예정된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 조정을 마지막으로 즉... 중기원-씨티銀, 여성 中企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중소기업연구원과 한국씨티은행은 여성중소기업 성장과 여성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한국씨티은행과 협약식을 갖고, 2억9000여만원 상당의 기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정훈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 외국계 은행들, 실적 악화로 구조조정 '칼바람' 국내 대표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계속되는 실적 악화로 구조조정의 칼을 빼들었다. 8일 씨티은행은 현재 190개 국내 지점 가운데 29.5%에 해당하는 56개 지점을 통폐합한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이 소매금융 지점이며, 앞으로 두 달 가량에 걸쳐서 문을 닫게된다. 씨티은행은 매주 폐쇄될 지점 5~10곳을 순차적으로공개한다. 당장 9일부터는... 씨티銀, 국내 지점 30% 줄인다 한국씨티은행이 기존 190개 지점 가운데 56개(29.5%)를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한국시장 내 지점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점망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은행 측은 "지점 통합은 인근 영업점을 통해 동일학 업무를 담당하게 하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 씨티은행도 당했다..매출채권 위조 180억원 대출사기 3000억원대 사기대출 사건에 이어 한국씨티은행도 유사한 매출채권위조 방식으로 180억원 규모의 사기대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씨티은행을 제외한 다른 금융사의 추가 피해를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씨티은행 한 지점의 정문 (사진김민성기자)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삼성전자 중국 현지법인에 납품하는 디지텍시스템스가 매출채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