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연이은 안전사고에 대국민 사과 현대중공업(009540)이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다. 현대중공업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련의 사고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전경영부를 비롯한 각 사업본부 산하의 ... 현대重 '또'..협력사 근로자 1명 추락사 현대중공업에서 또 다시 안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졌다. 29일 현대중공업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40분경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조선소 내 제4안벽(철판 하역장)에서 트랜스포터 신호를 담당하던 협력사 근로자 김모(38세)씨가 뒷걸음질을 하면서 신호를 하다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옆에서 함께 신호하던 동료들이 로프를 구하러 ...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정부가 본격적인 영농기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림관계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자동차와 추돌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에 대한 양보 운전... 현대重, '사고위험 경보제' 도입 현대중공업(009540)이 안전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고위험 경보제'를 도입해 운영한다. 사고위험 경보제는 주의보와 경보 등 두 단계로 나눠 실시되며, 일주일 동안의 사고위험 건수를 기준으로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부서장에게 바로 메시지가 통보되며 이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르면 내달부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