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CEO 연봉 공개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개된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의 고액 연봉을 두고 금융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실적과는 무관한 고액연봉으로 금융당국과 여론의 질타를 받았기 때문에 연봉인상을 자제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여론재판으로 사기업의 고유권한인 보수체계가 통제받게 된다는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다. ◇임... (이기자모닝뉴스통)농림부 장관, 쌀 시장 전면개방 시사-한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이동필 농림부 장관, 쌀 시장 전면개방 시사 - 한국경제 ▶ 한은 이주열호 과제는 '美 테이퍼링 여파 시장 불안 극복' - 파이낸셜뉴스 ▶ 감당할 수 없는 채무의 악순환..개인회생 파산 신청자 급증 - 헤럴드경제 모피아의 시대는 갔다..금융권서 사라지는(?) 모피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금융권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모피아(옛 재정경제부+마피아의 합성어)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그동안 금융권 수장으로 기획재정부나 금융위에서 내려가는 낙하산 인사 관행에 제동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보협회장 등 유관기관 수장마저 민간 출신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손보협회장 후보로 비중있게 논의되던 김교... 금융권 개인정보유출 '진실논란'.. 어디까지가 2차 피해? 최근 정보유출과 관련해 2차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2차 피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과 해당 카드사는 이 피해가 이번 고객정보 유출사고와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히며 외부로 유출되는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수많은 잠재된 '2차피해 추정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2차 피해 진실논란 ... 통상임금 판결 후폭풍..은행권 부담 크지않아 은행권에서는 통상임금 범위 확대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을것으로 내다봤다. 산업계는 임금체계를 다시 짜야한다는 부담이 큰 반면에 금융계는 상대적으로 차분한 모습이다. 지난 18일 대법원이 정기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 판결을 내리면서 노사 양측에 상당한 관심을 불러모았다. 금융권에는 상여금을 포함한 여러 수당들이 이미 통상임금에 반영된 회사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