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4월 HSBC 제조업PMI 48.1..예상 하회 5일 발표된 지난달 중국의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8.1을 기록하며 예비치 48.3보다 하향조정됐다. 제조업 PMI는 올들어 계속 기준치를 밑돌며 넉달 연속 경기 위축 국면을 이어가기도 했다. PMI가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을, 반대면 경기 위축 국면을 의미한다. ◇HSBC 중국 제조업 PMI 추이(자료Investing.com) 추홍빈 HSBC 수석 이... 화장품주, 탄력받나..중국 모멘텀 주목 최근 주요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 흐름이 견조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1월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주가는 34%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아모레G(002790)는 14.84% 올랐고, 한국콜마(161890)는 23.63% 상승했다. 코리아나(027050)도 15.93% 올랐다. 화장품 원료업체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에이씨티(138360)가 연초대비 88.48% 급등했고, 바이오랜드(05... 2000선 회복 힘든 코스피, 중국발 기대감 '난망' 코스피지수가 2000선이 무너진 후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중국 경제지표는 당분간 국내 증시에 호재가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표는 50.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50.5를 소폭 하회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0.3% 포인트 하락한 7.4%를 기록하는 등 경제 지표들...  글로벌 제조업 경기..떠오르는 '서방'과 지는 '아시아' 제조업 경기에 대한 서방과 아시아 국가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주요국의 제조업 지표는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공장 중국의 제조업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일본의 제조업 경기 역시 소비세 인상이라는 암초를 만나 휘청거렸다. ◇美·英, 제조업 확장세 지속 1일(현지시간) 공급관리자협회(ISM)에서 발표한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 중국 4월 제조업 PMI 50.4..예상 하회(1보)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0.3을 상회하는 것이지만, 예상치 50.5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