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너스 카' 2대 여왕 백규정, "이번 대회 우승을 미리 알고 있었다" '당찬 신예' 백규정(19·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여왕으로 등극하며 '위너스카'의 주인공이 됐다. 2014년 KLPGA투어 우승자와 함께하는 SBS골프의 'Winner’s car-여왕의 탄생'(이하 위너스 카)은 지난 27일 백규정과 함께 했다. 백규정은 이날 김해 가야골프장(파72)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지난해 상... 리디아 고, 프로 전향 후 LPGA투어 첫 우승..개인 통산 3승째 뉴질랜드 교포 골프선수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체육계,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기부 물결 체육계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참사란 국가적인 참사에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생존자·피해자 가족들과 아픔을 나누고 있다. 경기장은 잠시 응원을 전면 중단했고, 선수들은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일부 선수들은 검은 완장을 찼고, 양복 정장을 입는 종목의 감독은 평소 애용하던 색깔 대신 검은 넥타이를 맸다. 미국 메이저리그서 멋진 투구로 팬들에게 사랑받... '야구여신' 김민아, 골프MC 첫 데뷔...'2승' 이민영과 함께 '야구여신' 김민아가 16일 SBS골프의 'Winner’s car-여왕의 탄생'(이하 위너스 카)를 통해 골프프로그램 MC로 데뷔한다. 위너스 카는 KLPGA투어 대회가 끝난 이후 우승선수와 함께 떠나는 신개념 로드 버라이어티 쇼로 첫 주인공은 통산 2승의 이민영(22)이 됐다. 지난 13일 국내 개막전이 열린 제주 컨트리클럽 최종라운드 현장에는 김민아와 '위너스 카' 초호화 리무진이 등... SBS골프, '골프투데이' 진행자에 김영성 기자-진달래 아나 SBS골프가 봄철 개편을 맞아 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인 '골프투데이'의 진행자를 교체했다. '골프투데이'는 1999년 처음 시작한 국내 최초의 골프 뉴스매거진형 프로그램이다. SBS골프에 따르면 2014년 봄 개편을 맞이해 SBS '스포츠 뉴스' 메인 앵커 출신인 김영성 SBS기자와 진달래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골프 뉴스 매거진 '골프투데이'의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진달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