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세월호 참사' 범국민진상조사단 구성 추진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세월호 참사' 사건과 관련한 공익소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범국민진상조사단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변협은 30일 성명을 내고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자를 모집해 법률지원단을 발족한 뒤 피해자 및 가족들에 대한 법률상담, 도움을 요청하는 피해자들을 위한 협상 및 소송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상 및 소송... 대한변협, 5월부터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실시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 시험 합격자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대한변협(협회장 위철환)은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에 대한 2014년 연수를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 2층 강당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는 제1회 변호사시험이 시행된 2012년에 처음 시작됐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이번 연수에는 주요 실무과목의 실제 ... "다른 로펌 변호사 이름 이용 낚시광고 "부정경쟁행위" 인터넷 상에 다른 로펌의 유명 변호사 이름이 포함된 글을 게재하고 링크를 클릭하면 자신의 영업사이트로 연결되게 하는 이른바 '낚시성 광고'는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조영철)는 최근 G로펌과 엄모 변호사가 "우리 로펌과 대표 변호사의 이름을 인터넷 광고 등에 사용하지 말라"며 J로펌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 '4대강 수사무마' 빌미로 수십억 요구 변호사 징역 2년 검찰로부터 4대강 사업 입찰 비리 수사를 받던 도화엔지니어링을 상대로 수사를 무마해 준다며 39억원을 받아내려 한 변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용현)는 17일 변호사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박모씨(52)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박씨의 사기 행각을 도운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도화엔지... '성추행'은 등록 '합의 공개'는 거부..'제멋대로' 변호사 등록심사 이정렬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16일 변호사 등록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등록심사가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한변협 변호사등록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30분 대한변협 대회의실에서 제2차 등록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이 부적당하다고 판단하고 등록 거부결정을 내렸다. ◇이정렬 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