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매특별등급 신설 등 장기요양보험 등급체계 개편 치매특별등급이 신설되는 등 장기요양보험 등급체계가 개편되고 수가가 조정된다. 2일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등급체계 개편에 따른 '2014년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가인상 및 2015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우선 오는 7월1일부터 장기요양 가운데 '치매특별등급'이 신설된다. 이는 비교적 양호한 신체 기능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장기요양서비... 경증 치매환자도 7월부턴 장기요양서비스 받는다 가벼운 치매환자도 오는 7월부터 방문 요양과 목욕·간호 등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장기요양보험료율도 동결됐다. 보건복지부는 2일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치매특별등급 신설 등 등급체계 개편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가인상,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치매특별등급 수급자로 선정되면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로부터 ... 이화의료원, 정밀 치매 검진 프로그램 시행 이화여대 의료원 여성건강증진센터는 28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치매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여성건강증진센터는 치매 조기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센터 내에 치매 전문 신경과 교수가 직접 진료하는 뇌 건강검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인지기능이 같은 나이, 같은 학력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 알게 해주는 ‘인지기능... 메디포스트,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 투여 성공 메디포스트는 28일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AD’의 임상1상과 2a상 시험의 첫 피험자 투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연구소.(사진메디포스트 제공) 이번 피험자 투여는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신경과 나덕렬 교수팀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초기 관찰기간인 2주가 경과하는 동안 부작용 등 특이... 서울시, 2020년까지 치매요양시설 480개 늘린다 서울시가 오는 2020년까지 치매요양시설을 480개 늘린다. 또 치매 초기 집중검진대상을 기존 75세에서 70세와 75세로 2회 확대한다. 서울시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치매 요양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추정에 따르면 치매 경증환자는 매년 5만5000여명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치매특별등급제 시행으로 치매 요양수요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