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11경기 만에 '첫 승' 인천유나이티드가 10경기 만에 득점과 함께 개막 이후 11경기를 치러 첫 승을 신고했다. 인천은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1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귀중한 1승(4무6패)을 챙긴 인천은 이날 이기고자 하는 선수들의 의욕이 그대로 경기에 묻어났다. 용현진, 문상윤, 권혁진(퇴장), 안재준, 구본상이 경고를 받으면서까지 강한 ... 나흘 연휴, 볼만한 국내외 스포츠 경기는? 이달 첫 주는 주말에 이어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이 이어져 나흘간의 연휴가 생겨났다. 좀처럼 오지 않을 봄의 오랜 연휴다. 대학생은 중간고사를 마무리했을 시점이고, 대다수의 직장인도 여름 휴가철 전 맞이할 결코 짧지않은 휴식기다. 평소 각자의 업무 때문에 경기 관람이 쉽지 않았던 스포츠 열성 마니아들에게 이번 연휴는 꿈같은 시점이다. 경기장을 직접 방문할 여유도... 축구대표팀, 월드컵 최종명단 8일로 앞당겨 발표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최종명단을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오는 8일 발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애초 9일 발표 예정이던 명단을 당긴다"며 "선수들이 하루라도 더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2일 전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은 오는 13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해야 할 30명의 예비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해 집중력과 훈련... (프로축구)대전시티즌, 대구FC 상대로 '팀 최다 연승' 도전 시즌 초반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시티즌이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인 6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오는 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K리그 클래식 챌린지(2부리그) 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달 27일 부천를 꺾으며 팀 최다연승 타이기록인 5연승을 세웠다. 이날 대구를 꺾는다면 1997년 창단 이후 최다연승을 세우게 된다. 올 시즌 대전은 6경기... (프로농구)창원 LG, 김진 감독과 '3년 더' 창원 LG의 김진(53)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LG를 이끈다. LG는 1일 "김진 감독과 계약기간 3년과 연봉 4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김진 감독은 2011~2012시즌부터 LG를 맡아 지난 시즌 팀에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안겼다. 김 감독은 "열정적인 창원 팬들, 패기 넘치는 선수들과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 시즌 이루지 못했던 통합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